오늘은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는 닷새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이 높겠고요. <br /> <br />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폭염 경보 지역인 대구도 37도까지 올라 사람 체온보다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서울 25.2도, 부산 27.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, 낮 기온은 서울 34도, 대전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방은 속초 28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, 낮부터 밤 사이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심한 무더위는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, 다음 주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200552330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